2022년 6월 12일부터 괌 출입국 규제가 완화되어
24시간전에 받아야했던 코로나 음성확인서 또는 확진자의 경우 격리해제 사실 확인서의
제출의무가 사라졌습니다. 따라서 이전보다는 보다 수월하게 괌여행 준비가 가능해졌습니다.
✅ 유효기간 6개월이상의 여권
괌 입국일을 기준하여 여권의 만료일을 잘 확인하시어 유효기간 6개월이 남아있는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영문 백신접종증명서
질병예방청 또는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발급이 가능합니다.
✅ 세관신고서
필수서류중의 하나인 세관신고서는 2가지 방법으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괌 도착 72시간전에 온라인을 통해 미리 작성후 QR코드를 캡쳐/저장해서 세관심사원에게
보여주시거나, 기내에서 나눠주는 세관신고서를 수기로 작성하여 제출할 수도 있습니다.
✅ ESTA비자 또는 비자면제협정서
괌은 무비자협정으로 인해 비자없이도 관광목적으로 최대 45일간 체류가 가능하십니다.
따라서 ESTA비자가 없더라도 기내에서 나눠주는 비자면제협정서 작성후
입국심사대에서 정상적으로 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괌 입국심사대는 ESTA비자 소지 유무에 따라 심사대가 구분되어 있으며, 현지상황에 따라
일반 심사대에 비해 ESTA비자 심사대가 빠른 심사를 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코로나 확진경험이 있을 경우
최초 확진일을 기준하여 최소 10일(격리기간 포함)이 지나야 출국이 가능하며,
한국도착일이 40일 이내일 경우 격리해제 사실확인서를 추가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이는 괌 입국시 필요한 서류가 아닌 한국입국시 필요한 서류이며, 가까운 보건소 또는 병원에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경우 괌에서 출국을 위한 COVID-19검사를 받지 않으셔도 되며,
발급받은 확인서를 괌 공항 탑승수속시 항공사카운터에 제시하시면 됩니다.
40일이 경과한 경우에는 일반적인 절차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단, 음성확인서 제출 제외대상이더라도 발열 및 증상이 있을 경우 음성확인서 없이
비행기 탑승이 불가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2년 9월3일 00시부터 한국으로 입국하는 내/외국인에 대한
코로나19검사 음성확인서 제출의무가 폐지되었습니다.
이에따라 입국을 위한 별도의 검사절차는 필요없게 되었으며, 여유로운 일정계획을
세우실 수 있습니다.
여행중에도 가능한한 마스크와 손소독 등의 개인위생에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부득이하게 괌에서 확진판정이 되었을 경우에는
최초 검사를 위한 체취일을 기준하여 5일간 격리를 해야하며, 발생되는 격리비용은 본인이
부담하게 됩니다. 5일간의 격리가 끝나면 바로 귀국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이후 5일간의 시간이 지나야 한국입국을 하실 수 있습니다.
1. 출발전 여행자보험 필수가입 (괌 여행중 코로나 확진시 보상내용 확인바랍니다.)
2. 검사일을 확인할 수 있는 확진판정 검사서, 격리통지서, 격리해제 확인서 등
3. 항공권 스케줄변경
4. 최소 10일(격리기간 5일포함)간 귀국일까지 머물 수 있는 저렴한 숙소
자세한 사항은 확진시 괌 현지 방역기관에서 안내해 드리는 지침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괌여행을 준비하시면서 반드시 해외여행자보험은 가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뜻하지 않은 여러가지 상황을 접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더우기 COVID-19, 다양한 질병으로 인한 본인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는 안전책입니다.
또한 여행중의 사고, 분실물 발생 등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도 있고, 출국전 공항에서도
가입이 가능하오니 잊지말고 꼭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보험사마다 보상규정이 다를 수 있으니 가입전에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